추위가 누그러지며 바깥 활동하기 한결 수월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2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높아지며 아침에도 크게 춥지 않겠고, <br /> <br />한낮에는 13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높아 조금 더 포근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이 절기 대설인데요. <br /> <br />절기답지 않게 내륙은 대체로 맑겠고, 중부 서해안에는 새벽까지, 동해안에는 아침부터 밤사이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만 1~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겨울철 추위와 미세먼지가 번갈아 나타나면서 삼한 사미라는 말도 생겼는데요. <br /> <br />추위가 사라지자 다시 미세먼지가 찾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오늘 밤사이 밤사이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내일 수도권과 충청은 종일, 남부 일부 지역에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번 주 내내 예년보다 포근하겠지만, 주 후반까지 공기가 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. <br /> <br />외출하실 때 꼭 kf80 이상의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날씨 포커스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120618583523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